Friday, October 28, 2011

한 날 묵상 - 창 20:1-18절 <잦은 거짓 입술이 사명을 잃게합니다>

한 날 묵상 - 창 20:1-18절 <잦은 거짓 입술이 사명을 잃게합니다>


순간의 어려움을 모면하기 위해서 거짓된 입술이 삶을 인도할 때 어려움을 자초하게 됩니다. 정직한 입술을 주시어 주님과 동행하는 한 날 되기 원합니다.

1. 작은 것부터 지키라.
2절"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작은 거짓이 시초가 되다. 일상에 사소하게 일어날 수 있는, 그러나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 바로 이런 것들이 아닐까합니다. 쉽게 넘어갈 수 있는 것이 때로는 겉잡을 수 없는 큰 파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가장 쉽게 하는 죄악은 거짓말의 영입니다.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은 더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순간의 정직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큰 거짓말이 아닙니다.
큰 거짓말은 하지 않기 쉽습니다만, 작은 거짓말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거룩한 영성이 내 몸에 베여있지 않으면, 순간의 거짓말을 피하기 어렵나 봅니다.

작은 것까지 스며든 영성이야 우리를 더욱 거룩하게 합니다.
무엇보다 큰 문제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큰 것을 잘하려고 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잘 실천하는 거룩한 영성을 소유하였으면 합니다.

2.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하나님 없이 행동한 아브라함.
 2절"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어디에도 없는 하나님. 어디서 그 분을 찾아야 하는가?
  큰 일이 있을 때에만 찾아야 하나?
  큰 문제를 만났을 때에만 찾아야 하나?

3. 하나님은 자녀를 지키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거룩하게 되기를 지키십니다.
 3절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하나님은 더욱 우리의 거룩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4. 축복을 빌어주는 자. 복의 근원의 삶을 살아가다. 
 7절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축복을 빌어주는 삶은 너무나 아름답다. 다른 사람을 위해 복을 빌는 것보다 더욱 아름다운 사역이 어디 있으리...
 복을 빌되, 마음껏 빌어주라. 기도하되 마음 껏 기도하라. 위로하되 충만히 위로하라.

한 날묵상이었습니다.


------------------------
1절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릴에 거류하며"

7절 아브라함은 축복을 빌어주는 사람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11절 스스로 판단하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17절 결국은 축복을 빌라. 기도는 위로의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