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27, 2011

한 날 묵상 - 창 19:23-38 <아브라함을 생각하시다 롯을 구하신 하나님>

한 날 묵상 - 창 19:23-38 <아브라함을 생각하시다 롯을 구하신 하나님>
 나에겐 소명이 있다. 세상에 구해야 할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을 생각하시니 롯을 구하셨다. 오늘 한 날 하나님이 나를 생각하시다, 함께 생각하실 한 사람을 마음에 품고 사랑의 손길을 펼치기 원한다.

23절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24-28절 소알의 심판, 롯의 아내,
 -> 새로운 한 날은 여전히 시작됩니다. 그 날이 심판의 날이라 할지라도 그 날은 옵니다. 우리에게 날마다 한 날 한 날은 주어집니다. 그 한 날이 어떤 날이 되느냐는 바로 나의 몫입니다. 심판의 날이 될지! 아님 축복의 날이 될지! 그건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 피신 간 사람들이 있으며, 멈춰선 사람이 있습니다. 난, 산 사람? 멈춰버린 사람?

29절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 보내셨더라"
  -> 하나님이 나를 생각하실 때, 하나님은 나를 통해 누구를 기억하실까?
      아브라함은 생각할 때 롯을 기억하신 하나님이시다.        

 30-38절 - 시대에 편만한 악한 생활을 보다.
  30절 "롯이 소알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여"
    -> 무엇 때문에 두려워했을까? 이러한 두려움은 어디서 오고, 어떻게 물리칠 수 있을까?
    -> 스스로 자신을 볼 때 오는 두려움이 아닐까? 하나님의 마음으로 자신을 볼 때에도 두려움이 올까? 그렇지 않겠지. 하나님 없이 자신을 보니 두렵기 짝이 없었을 것이다.
         나는 나를 볼 때 어떤 눈으로 볼까?
         타락해서 변질 된 나의 상태에서 나를 보면 변질된 나 밖에 볼 수 없다.
         회복된 영으로 나를 보아야 하며, 하나님의 시각으로 나를 볼 때 나를 온전히 볼 수 있다.
   31-3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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