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23, 2011

한 날 묵상 - 창 19:18-22 <롯에 있었던 것은? 나에게 없는 것은?>

롯의 자세 and 은혜받을 자의 자세

18절"내 주여 그리마옵소서"
  주인 삶은 자세...

19절 "종이 주께 은혜를 입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 과거, 현재, 미래에 은혜 베푸실 분으로...
  낮은 자세....

디테일...
20절 "저 성읍은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를 그곳으로 도망하게 하소서"
  구체적으로 은혜를 구하는 자세
  -> 급할 수록 담대하게 구하라! 작은 것이라도 구하라!

은혜 구한 자에게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보라!
21절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응답 "내가 이 일에 네 소원을 들었은즉"
  -> 들으시는 하나님. 말씀하시는 하나님. 약속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역사는 여백을 찾는 자에게 임한다.

22절 약속을 지키시는 주님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아무것도 하시지 않으신다네.
 
그런데, 그렇다면, 나는 무엇이 문제인가?
주인 삼지 않았나?
낮은 겸손의 마음이 없었나?
구체적이지도 않고, 담대하지 않고, 작은 것이라고 구하지도 않았나?

무엇인가? 나에게 부족한 한 가지(?)는?
오늘 한 날 롯을 통해 내 자신을 보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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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약점은 있다. 또한 누구에게 강점도 있다. 롯은 약점 많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강점을 살려 그걸 더욱 돋보이게 했다. 주님을 주인삼기, 낮은 자세, 구체적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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