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14, 2011

한 날 묵상 - 창 18:9-15 <여호와께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한 날 묵상 - 창 18:9-15 <여호와께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히브리서 13:1-2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9절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10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12절 "사라가 속으로 웃고"
         ->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가 어찌 낙이 있으리요"
        => 자녀를 얻는 것은 기쁨이고 즐거움이다. 인생의 낙이다. 사라가 그렇게 표현하고 있다.

 13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14절 "여호와께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15절 "사라가 두려워서 .. 가로되 ..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 가라사대 ..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여호와께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기는 쉽지 않다. 아니 두렵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능치 못할 일을 기대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은혜를 받을 때 부러움과 시기한다. 그러나 나에게 그런 은혜를 주실 때 우리는 믿음으로 받지 못하고 두려워 한다.

 축복을 비웃는 어릭석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상식을 넘는 축복을 받을 믿음을 가져야 한다.

아무나 받지 못하지만, 또한 아무나 받을 수 있다. 비로 이게 믿음의 능력이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