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20, 2012

한 날 묵상 - 겔 37:11-14 <나에게 너에게 우리에게 마른 뼈가 살아나는 소망이 아주 가까이 있다>

1. 세상이 참으로 어지럽습니다. .

2. 가장 큰 문제는 교회인듯 합니다.

3. 세상의 비성경적 문화들이 교회와 교계 깊숙이 파고들고 있습니다.

4. 모든 사람들이 문제시하는 최악의 문화들이 이제 교회로 물밀듯 들어오고 있습니다.

5. 참으로 안타깝고 심히 우려스렵습니다.

6. 진정 회개와 회복이 필요할 때입니다.

7. 회개와 회복이 없다면 곧 심판이 임하겠지요..

8.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9. 그런데, 하나님께 되돌아가는 길은 의외로 간단하며 쉽습니다.

10. 왜냐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두 손 벌려 떠나간 자녀들이 돌아오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11. 진정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12. 지금, 오늘 이 시대 마른 뼈가 군대가 되는 은혜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13. 지금, 오늘 이 새다가 소망 없어 보이는 세상입니다. 스스로 자신에게 속고 남을 속이는 시대에 살아갑니다.

14. 하나님의 목표는 한 가지입니다. "여호와를 인정하라. 온 세상이 여호와인 줄을 알라"

15. 바로 이것입니다.

16. 하나님은 반드시 예언으로 주신 말씀을 이루십니다. 그게 심판이든, 축복이든, 반드시 하나님은 말씀을 이루어 가십니다.

17. 부디 우리가 축복이 말씀을 붙잡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원할 뿐입니다.

18. 회복에 있어서 목회자가, 지도자가 가장 중요합니다.

19. 목회자가, 지도자가 타락한 시대는 어김없이 소망없고, 질서 없고, 하나님도 없는 시대처럼 살아가는 모습을 말씀이 우리에게 경고하기 때문입니다.

20. 요즘, 참으로 목회자 문제입니다. 내 자신도 스스로 살펴보거던, 목회자로서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 은혜를 갈망합니다.

21. 부디, 오늘의 목회자들이 교만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속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날마다 순간마다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22. 부디 하나님의 영이 늘 삶과 마음과 생각속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3. 성령이 늘 깨어 있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4. 나도 오늘 하나님의 영이 깨어 있기를 간절히 갈망합니다.

25.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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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절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꼭 오늘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인 듯합니다.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2절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3절 "너희는 내가 여호와 인줄을 알리라"
=> 제발 알아달라. 내가 여호와인줄 알아 달라. 나에게 다른 뜻이 있는 것이 아니다. 다른 욕심이 있는 것도 아니다. 너희들이 내가 여호와인줄 알아주면 된다. 그것이면 족하다.

14절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 제발 내 영이 너희 안에 있기를 원한다. 내 영이 너희 안에 있어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다. 살아있는 삶을 살 수 있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결코 공수표를 쓰지 않으시는 하나님. 공약을 공약되게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 분이 진정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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