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날 묵상 에스겔 37장 15-28절 <화평의 언약을 세워 견고한 백성으로 번성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1. 주 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 한 분만 섬기네.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섬기며 따스한 모습 그리어 가네.
2. 지금 도서관에 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있다. 주변을 둘러 보니 여러 인종들이 한곳에 함께 앉아 있다. 물론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긴 하지만, 한 곳에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오늘의 말씀이 주는 은혜를 깊이 생각해 본다.
3.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처음시작부터 지금까지 한 분이시다. 홀로 사역하시지 않고 함께 사역하셨고,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원하셨다.
4. 그러나 인간의 죄로 인해, 그리고 하나 됨의 잘못된 욕망(창11장)으로 인해 하나님은 사람을 흩으셔야만 했다.
5. 그렇지만 하나님의 바램은 여전히 온전히 주안에서 모두가 하나되는 것이다.
6. 이스라엘 백성들든 가나안에 들어온 후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다 솔로몬 이후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누어야만 했다.
7. 그 때부터 계속되어 온 분단의 아픔이 북이스라엘의 멸망과 남유다의 포로시대까지도 계속 되었다.
8. 에스겔 37장이 말씀과 성령안에서 온전한 회복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전반부가 마른뼈가 군대가 되는 환상을 통해 이스라엘이 온전히 회복될 것임을 말씀하고 있다면, 후반부는 온전한 회복이 거기서 그치지 않고, 유대와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가 되는 것으로 온전히 이루어질 것을 예언하고 있다.
9.21-22절이 에스겔 37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내용을 요약하고 있다.
10. "이스라엘 자손을 잡혀 간 여러 나라에서 인도하며 그 사방에서 모아서 그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11. 에스겔에게 주신 말씀은 다윗의 혈통인 예수님을 통해서 온전히 이루어졌다.
12. 신약 시대에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복음안에서 하나가 되었다.
13.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인종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그리고 문화가 다를지라도 복음안에서 하나가 되었다.
14. 한 임금, 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말씀은 이루어지고 우리 안에 하나 됨을 회복하게 되었다.
15. 하나 됨과 하나 됨을 유지하는 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16. 하나님과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세운 화평의 언약(26절)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도 이웃과 하나 되게 되었다.
17. 예수님이 막힌 담을 허시는 화평의 언약은 어느 누구도 끊을 수 없는 견고한 언약이다. 아울러 세상 모든 민족까지 번성해야 할 영원한 언약이다.
18. 하나님 안에서 우리 모두는 그분의 자녀가 되고, 그분의 백성이 됨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19. 결국 오늘도 우리에게는 은혜의 고백과 사명이 있습니다.
20. 화평의 은혜를 주신 사랑의 고백과 더불어, 하나 됨을 내가 깨뜨리지 않고 더욱 견고히 세워가야 할 뿐 아니라 확장해야 할 사명이 있는 것이다.
21. 오늘 미움, 타툼, 시기, 보복이 있는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신 이가 여호와인 줄 열국이 알게(28절) 될 것입니다.
22.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도록 회복의 역사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23. 아직 화목하지 못하고 하나 되지 못한 지체가 있다면 먼저 찾아가는 섬김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2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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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절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17절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18절 무슨 뜻인지 ...
19절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막대기를 가져다가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21절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잡혀 간 여러 나라에서 인도하며 그 사방에서 모아서 그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하고"
22절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24절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 모두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25절 "그의 조상들이 거주하던 땅에 그들이 거주하되 그들과 그들의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에 거주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왕이 되리라"
26절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게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28절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으리니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을 열국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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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말씀안에서 성령으로 회복시키신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를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과 막힌 담을 허시고 하나되게 하시 위함입니다. 둘로 나누어진 이스라엘 백성들도 말씀안에서 성령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동일한 말씀의 적용이 필요합니다. 나는 열방의 모두 하나님으로 인해 하나가 되도록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잘 시작합시다. 학교에 있는 나의 열방의 친구들과 화해하고 사랑으로 하나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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