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13, 2012

한 날 묵상 - 겔 36:16-38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으로 인해 더럽혀진 자신의 거룩함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한 날 묵상 - 겔 36:16-38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으로 인해 더럽혀진 자신의 거룩함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1. 절망과 좌절의 시간을 보내고 소망이 없이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보이는 모습이 있습니다.

2. 그들은 결코 홀로 일어서기 힘들다는 사실입니다. 무엇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를 잘 알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계속 그 속에서 방황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3. 그발 강가에 포로 생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되어봅시다. 긴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는 순간이라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되기까지는 스스로 행했던 죄악 때문이었습니다(17-18절). 그래서 하나님이 행위대로 심판하시고 그들을 흩으셨습니다(19절).

5. 왜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나요? 물론 하나님의 자녀들이 거룩하지 못함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의 더럽힘은 바로 하나님의 더럽힘이라는 것에 궁극적 원인이 있습니다(20절).

6. 우리가 행하는 모든 행동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하는 행위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거룩하지 못하여 정결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바로 하나님이 거룩하지 못하게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정결함을 더럽히는 행위입니다.

7. 하나님은 그렇기에 심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십니다.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8. 그런데 하나님의 심판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바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자 하는 의도가 있습니다.

9. 결국 하나님의 거룩함을 회복하시고자하는 분명한 뜻이 있습니다.

10. 우리의 거룩이 곧 하나님의 거룩이 되기 때문입니다.

11. 그런데 우리가 거룩함을 회복의 시작을 위해서 필요치 않은 것이 있으며,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12. 나의 어떠한 공로도 필요치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회복을 시작을 위해 필요한 것이 없었습니다

13. 그러나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새 영"(26, 27절)입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14. 우리에게 새 영이 필요하며, 새 마음이 필요합니다. 이게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이것을 선물로 받아야만 회복이 시작됩니다.

15. 성령님이 우리안에 내주하심으로 우리는 변할 수 있습니다.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26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하실 수 있습니다.

16. 진정한 회복은 결국 성령님에 달려 있습니다. 이 시간도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 기도합시다. 성령님의 내주하심에 감사합시다.

17. 새 영이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삶은 이전에 180도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18. 밭에 다시 풍성한 열매가 맺기 시작합니다. 다시는 기근이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방 사람들의 입에 다시 오르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는 말이 이전과 다릅니다.

19.  35절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폐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주민이 있다 하리니"
 => 20절과 비교하며 보면, 사람들의 비웃음이 변하여 부러움이 되었다.

20.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1. 오늘도 내 안에 새 영, 새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울러 새 영, 새 마음이 더욱 깨끗하며 정결하여 내 삶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도록 우리 모든 삶을 성령님께 맡기는 한 날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2. 오늘 한 날도 주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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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절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17절 "이스라엘 족속이 그들의 고국 땅에서 거주할 때에 그들의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18절 "그들이 ... 자신들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분노를 그들 위에 쏟아"
19절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여러 나라에 헤쳤더니"

20절 "그들이 이른바 그 여러 나라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졌나니"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라"

21절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겼노라"

* 22-31절 더럽혀진 하나님의 거룩함을 스스로 회복시키시다.
              25절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어떻게 행하시는가? 26,절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절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관계회복 28절 "내가 너희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배것ㅇ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29-30절 "곡식이 풍성하게 하여 .. 기근이 너희에게 닥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 또 나무의 열매와 밭의 소산을 풍성하게 하여 너희가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여러 나라에게 당하지 아니하게 하리니"

 31절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스스로 밉게 보리라"

 * 32-38절 -> 다시 한 번 강조하다.
 32절 "너희의 행위로 말미암아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지어다"
 33-34절 "황폐하게 보이던 그 황폐한 땅이 장차 경작이 될지라"
 35절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폐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주민이 있다 하리니"
 => 20절과 비교... 사람들의 비웃음이 변하여 부러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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