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6, 2012

예수님은 당신이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신다 - 마5:13-16절


목적이 이끄는 삶을 위한 매일의 묵상 962호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3-16)
당신은 스스로를 세상의 빛으로 만들 수 없다. 예수님은 당신이 그분과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신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후 4:6)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빛이 우리 마음에 비쳤고, 그 빛이 우리 안에 너무나 강하게 비쳐서 우리는 우주의 별처럼 빛나 모든 인간에게 진정한 삶을 향해 가리킨다.
이것이 제자도의 초상이다.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재창조하신다. 우리는 스스로 중요한 존재라서가 아니라 세상의 빛과 초자연적으로 결합하였기 때문에 빛인 것이다. 주님은 자신을 따르라고 우리를 부르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 8:12)
우리를 통해 빛을 드러내시도록 겸손하게 주를 의지하며, 우리의 초점은 늘 빛에 있어야 한다. 다음을 늘 기억하며 기도하라.
  • 내 영향력과 가시성(可視性)은 ‘내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내 안에 누가 사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나를 영향력과 가시성의 자리로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 나는 내게 주어진 영향력과 가시성을 관리하는 청지기일 뿐이다. 따라서 길을 비키고 예수님이 내 안에서 일하시게 맡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내 영향력과 가시성의 중요성을 측정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다. 내가 영향을 끼친 한 사람이 온 세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내 초점은 주님이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그분을 따르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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