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6, 2012

느 12:1-47 <성벽 봉헌식. 삶과 성전 곳곳이 찬양과 예배를 통해서, 거룩과 정결로 물들고 있습니다. 꼭 그 아름다움이 가을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산과 같습니다.>

느 12:1-47 <성벽 봉헌식. 삶과 성전 곳곳이 찬양과 예배를 통해서, 거룩과 정결로 물들고 있습니다. 꼭 그 아름다움이 가을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산과 같습니다.>

1. 모진 고난속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흘린 수고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는 시간입니다.

2. 하나님께 온전히 감사와 찬양의 제사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3. 이 날은 영광과 찬양과 존귀를 받으시에 합당한 주님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성전 봉헌식을 하는 날입니다.

4. 성벽 재건에 참여한 백성들이 얼마나 기뻤을까요?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기쁨이었음을 충분히 알 수있습니다.

5. 성경은 그들이 얼마나 기뻤는지 이렇게 표현합니다. 27절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6. 그들은 기쁨을 추체하지 못하고 찬양을 합니다. 기뻐서 눈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기쁨과 감사와 찬양과 영광의 시간입니다.

7. 바로 이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는 축제입니다. 예배는 축제이지만 예배자에게 기쁨과 감격이 되어서 축배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홀로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한 일들을 우리에게 행하셨기 때문에 그 은혜에 감사와 감격이 넘쳐서 예배를 드리는 축제입니다.

8. 시편 92편은 안식일의 찬송시 입니다.

9. 92편 1-3절을 보면,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10. 그 다음 말씀이 중요합니다.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라고 고백합니다.

11. 아침에는 주님의 인자하심으로 이끄심을 기대하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으로 이끄신 은혜에 감사하여 예배하며 찬양하며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시편 기자는 고백합니다.

12. 봉헌식를 준비하는 제사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보십시오.
 13절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마음을 요동치게 하셨습니다. 거룩과 정결로 그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들어오면 회개하고 자신의 행동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삶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나의 잘못된 행동을 고쳐나가야 합니다.
 한마디로, 성숙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13. 그들의 예배는 성벽위에 올라 감사 찬송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14. 얼마나 기쁘고 감격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43절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15. 예배에서의 즐거움은 이처럼 하나님이 우리에 즐거워하도록 하실 때 즐거움이 있어야 진짜 즐거움입니다. 스스로 감정이나 흥분이 도취되어 즐거운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하심이 임하여 즐거움을 느껴야 합니다.

16. 느헤미야 12장에 나오는 성벽 봉헌식은 많은 부분 감사 찬송의 무리들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27절, 28절, 31절, 38절, 40절, 42절, 43절,

17. 우리의 예배가 축제같은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함께 참여하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방관자나 방청객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마음과 몸을 함께 참여할 때 축제의 예배가 됩니다. 자신의 환경이나 삶에 집중하지 말고, 예배에 집중합시다.
 우리가 마음을 문을 열고, 닫힌 마음, 삐딱거리는 마음을 열고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18. 예배에 중요한 부분은 말씀입니다. 말씀을 사모합시다. 말씀에 집중합시다. 말씀을 통해서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 즉 예배를 섬기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썼으며"

19. 성벽 봉헌식이 온가족축제예배가 되었습니다. 삶과 성전 곳곳이 찬양과 예배를 통해서, 거룩과 정결로 물들고 있습니다. 우리의 예배가 바로 이런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어느 누구 한 사람도 예어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희생하며 봉사함으로 예배에 참여하고, 자신과 교회를 거룩과 성결하기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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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절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

8-11절 대제사장 예수아의 자손들

12-21절 제사장의 족장들

22-26절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에 관한 기록

27-43절 성벽 봉헌식
 27절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28절 "이에 노래하는 자들이 ... 모여서"
 30절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43절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44-47절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준 몫
 47절 "스룹바벨 때와 느헤미야 때에는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몫을 주되 그들이 성별한 것을 레위 사람들에게 주고 레위 사람들은 그것을 또 성별하여 아론 자손에게 주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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