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15, 2012

목적이 이끄는 삶을 위한 매일의 묵상 - 960호(히 12:2)


하나님의 비전은 위대한 일을 하도록 동기 부여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
‘비전’의 가장 강력한 측면은 아마도 사고방식에 변화가 일어난다는 점일 것이다. 사고방식의 변화는 곧 삶의 방식의 변화로 연결된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수영 선수는 매일 수영장 바닥을 바라보며 오랜 시간을 견딘다. 금메달을 따겠다는 비전이 그에게 동기를 부여했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새로 태어난 아기가 삶의 힘이 되어주리라는 비전이 있기에 출산의 고통을 견딘다.
또, 네 살짜리 아이는 아주, 아주 착한 아이가 되려고 2주를 더 참고 견딜 수 있다. 크리스마스 때 선물을 받으리라는 비전이 동기 부여를 했기 때문이다.
비전은 우리가 언제나 위대한 일을 하고, 위대한 것을 주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동기를 주는 힘이다. 비전은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해야 할 다른 이유가 전혀 없어 보일 때도, 우리로 하여금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
예수님은 비전 때문에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다. -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히 12:2)
오스왈드 챔버스는 우리가 주변의 모든 것, 또는 모든 사람이 넘어뜨리려고 해도 계속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전’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는 바로 하나님이 우리 앞에 두신,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않는” 비전이다. (골 3:2)
하나님께 그분의 비전을 주시길 구하라. ‘당신의 목적’이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과 뜻의 연장선상에 있는지 보여주시길 구하라. 그리고 나서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라.” (빌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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