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24, 2012

느 13:1-31 <정결을 구체적으로 행동하라. 또한 정결은 계속되어야 한다.

느 13:1-31 <정결을 구체적으로 행동하라. 또한 정결은 계속되어야 한다.


1. 느헤미의 이야기가 비전과 기도로 시작하여 성벽이 재건된 후에, 이제 신앙개혁으로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2. 성벽이 세워졌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3. 개혁은 끊임없이 계속 되어야 합니다. 결코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말씀이 중요합니다. 말씀은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말씀은 우리를 자극합니다. 말씀을 우리를 정직하게 비추는 거울입니다.

4. 느헤미야는 말씀이 그토록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개혁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을 두게 됩니다.

5. 말씀을 비추어 신앙개혁을 하면서, 다시금 회개합니다. 성벽 재건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백성들의 신앙이 변질되었습니다.

6. 말씀을 읽으면서 그들이 발견한 것이 무엇입니까?

7. 1절 암몬 사람과 모암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총회에서 분리하게 됩니다. 3절에서 "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모두 분리하였느니라"

8. 5-9절까지에서 도비야의 행동을 발견하고 도비야를 분리시킵니다. 느헤미야가 성전에 돌아와서 보니까 성전 방안에 도비야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도비야가 제사장과의 개인적인 친분을 이용해 그 방을 사용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용하는 창고의 모든 물건을 밖으로 던지고 대신 도비야가 들어가 살았습니다.

9. 이처럼 성전을 거룩하는 것이 곧 자신을 거룩하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곧 자신을 거룩히 지키는 것입니다.

10. 교회에 대해서 예수님은 요한복음 2장 13-1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1.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전은 장사하는 집이 아니라 기도하는 집입니다. 기도할 때 성전이 거룩해집니다.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길은 기도가 살아날 때입니다.

12. 느헤미야의 신앙개혁은 단지 성전을 거룩하는 것으로 멈추지 않습니다.

13. 백성들의 일상의 삶에 깊숙히 신앙의 개혁을 요구합니다.

14. 십일조를 철저하게 하라. 10-14절. 특별히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치게 되었습니다. 백성들이 그들을 섬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금 그들을 불러들이고자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십일조가 회복되어야 했습니다.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다시금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인들이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15. 안식일을 철저하게 지키라. 15-22절.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관한 책을 썼는데 재미있는 문구가 있습니다.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마음에 와 닿습니다.

16. 예배가 회복되어야 삶이 회복됩니다. 예배가 온전하여 질 때 우리의 삶 또한 온전하여집니다. 안식일을 온전히 지키는 것은 안식일에 성전에서 장사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안식일을 섬기는 자들 또한 자신의 몸을 정결케 함으로 가능케됩니다.

17. 22절 "내가 또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18. 마지막 신앙개혁은 이방인과 결혼하지 말고 결혼을 정결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23-31절.  솔로몬은 우리에게 분명한 사실 한 가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26절). 우상을 섬기는 여인과는 결코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27절 "너희기ㅏ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아 이 모든 큰 악을 행하여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우리가 어찌 용납하겠느냐"

19. 느헤미야의 신앙개혁을 이루짐으로 느헤미야를 통해서 새롭게 새워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게 됩니다. 성벽 재건과 성전 청결, 그 뿐 아니라 거룩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느헤미야의 믿음의 헌신을 통해 보게 됩니다.

20. 우리도 이 시대에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하는 일에 거룩하게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비롯 작은 일일지라도 주님이 쓰시겠다 하면 기꺼이 자신을 내어 드릴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1. 이 시대에 또 다른 느헤미야의 리더십을 기대하며...

2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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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그 날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1절 하-3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는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들"
  왜? 2절에서...
 3절 "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모두 분리하였느니라"

4-9절 제사장 엘리아십과 도비야의 연락
 8-9절 "내가 심히 근심하여 .. 그 방을 정결하게 하고"

10-14절 레위 사람들을 불러 다시 제자리에 세움.
  11절 "내가 모든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니"


15-22절 유다에서 어떤 사람이, 두로 사람이 안식일을 범함.
  17절 "내가 유다의모든 귀인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22절 "내가 또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23-27절  유다 사람이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 여인을 맞아 아내로 삼았다.
 25절 "내가 그들을 책망하고 저주하며"
 26절 솔로몬 왕이 이 일로 범죄하였다. 이방 여인이 그를 범죄하게 하였다.
 27절 "우리 하나님께서 범죄하는 것을 우리가 어찌 용납하겠느냐"

28-31절 제사장들

=> 1-3절에 담긴 의미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3절 "섞인 무리를 분리하시는 하나님"

그런데. 23-24절에서 보듯 이방 민족과 결혼하여 다시 섞인 유다 백성들...

개혁은 쉽지 않습니다. 개혁 되었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개혁이 되고 있는 그 순간에도 악은 틈을 타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개혁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도 이 말씀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우리의 개혁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31절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 계속해서 정한 기한이 되면 하나님께 열매를 들려야 합니다. 처음 열매 한 번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매년 열매의 처음 익은 것을 드려야 합니다. 바로 이게 진정한 개혁입니다.
 계속 끊임없이 개혁해야 합니다.

무엇을 개혁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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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용조 목사님 느헤미야 13장 1-9절 "느헤미야의 네 가지 신앙 개혁"
1. 성전을 깨끗하게 하라. 1-9절.

개혁이란 즉시 회개하는 것. 개혁이란 시대와 문화와 상황을 뛰어넘어서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는 것이 바로 개혁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우리가 어떻게 틀렸는지, 얼마나 틀렸는지 알게 됩니다.
성전 건축 후 변질된 모습. 4-6절. 느헤미야가 성전에 돌아와서 보니까 성전 방안에 도비야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도비야가 제사장과의 개인적인 친분을 이용해 그 방을 사용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용하는 창고의 모든 물건을 밖으로 던지고 대신 도비야가 들어가 살았습니다.
 성전 건축 후 오랜 세월이 지나자 사람들의 생각이 무뎌진 것입니다. 성전을 비롯해 십일조와 안식일도 형식적으로만 지키게 되었습니다.
 신앙 생황의 구멍. 7-9절.
 교회를 거룩하게 지켜야. 교회가 새로워지는 방법은 순결을 지키는 것입니다.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거룩하게 교회를 지켜야 합니다.
 기도하는 것이 교회의 본질.


2. 십일조를 철저하게 하라. 10-14절.
3. 안식일을 철저하게 지키라. 15-22절.
4. 이방인과 결혼하지 말고 결혼을 정결하게 지키라. 23-31절.


 진정한 경건생활이란 생각과 육체가 균형을 이루고 하나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각조차도 훈련이 안 된 사람도 많습니다.
 느헤미야 13장을 보면 어떤 사람이 신앙이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첫번째, 교회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두번째, 철저하게 십일조 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세번째,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네 번째, 이방 여자와 결혼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즉 우상을 숭배하는 등 영적 혼음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십일조. 작은 것부터 베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말3장8절.

  안식일이 사람을 지킨다. 교회 중심으로 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
이 세상 중심의 삶을 살아갑니다. 느헤미야가 안식일에 경고한 것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안식일을 이용하는 것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관한 책을 썼는데 재미있는 문구가 있습니다.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내가 안식일을 지키려면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안식일을 지키면 그 안식일이 나를 보호합니다. 마음 가운데 평안을 주고 물질의 복을 주고 죄를 짓지 않게 하는 기능이 안식일에 있다는 말입니다.

 영적 혼음을 막아라. 하나님은 우상을 섬기는 여자와 결혼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약의 고린도서에서 이 부분에 대해 숨통을 틔워주셨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과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된다면 그 사람을 예수 믿게 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땅의 문제가 아니라 하늘에서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라. 27-28절.
 산발랏은 성벽 재건할 당시 도비야와 함께 느헤미야를 괴롭힌 사람입니다. 그런데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아들인 요야댜의 아들들 가운데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였습니다. 그래서 쫓아냈다는 것입니다.
 14, 22, 31절에서 느헤미야는 자신의 민족이 하나님 앞에 매를 맞게 되자 느헤미야는 마음이 매우 조급하고 암울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내 백성을 고치려고 하니 용서해 달라고,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애원하고 있습니다. 그 기도를 세 번씩이나 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이 겪었던 저주를 받을까 봐 가슴이 찢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백성들에게 경고한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개혁입니다. 이것이 신앙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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