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목회 철학을 점검하라
[바람직한 목회자 청빙 18] 청빙 과정에서 목회자의 역할(2)
목회자 청빙 과정은 그 전체가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는 절차와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청빙하려는 교회 교인들과 그 교회에 지원하는 목회자는 모두 하나님의 인도를 확인하려고 복잡하고 까다로운 청빙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목회자가 청빙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를 확인하며 정말 자신이 목회할 수 있는 교회인지를 점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청빙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확신했다 해도,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교회인지 점검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목회자가 청빙 과정에서 내가 정말 가장 행복하게 목회할 수 있는 교회인지 확인하는 일은 자신의 목회 철학과 관련되어 있다. 목회자의 목회 철학은 한 교회를 목회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목회 철학 없이 목회하는 사람은 없다. 비록 목회 철학을 일목요연하게 말할 수 없을지라도 목회자에게는 그 사람만의 고유한 관점과 사고, 기준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런 점에서 목회자의 건전한 목회 철학은 바른 교회를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목회자의 올바른 목회 철학이 없을 때 교회는 유행의 물결을 따라 표류하게 되고 교인들은 갈등과 긴장 속에서 올바른 신앙생활의 방향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올바른 교회를 세워 나가기 위하여 목회자에게 건전한 목회 철학이 요구된다.
목회 철학은 목회 방침과 다르다
목회자의 목회 철학은 종종 목회 방침과 혼동되어 사용되어질 때가 많다. 하지만 목회 철학과 방침은 같은 점이 있으면서도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목회 방침이라고 말할 때는 목회자와 교회의 현실적 형편과 상황이 많이 고려된다. 그래서 목회 방침에는 교인들의 의견이 존중되기도 하고 실제로 그 의견을 수렴해야 할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목회자 자신의 소신과 계획 등이 맞물려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목회 방침이라고 말하지만 그 속에는 목회자 자신의 목회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목회 방침이 목회자의 목회 철학을 바탕으로 나타난 것이라면, 그 목회 방침은 바로 목회 철학이 된다. 하지만 이런 경우 목회 방침은 교회의 현실적 필요와 상황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난다.
목회 철학은 목회자가 교회의 상황이나 현실적 필요와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사고와 관점, 세계관이다. 이런 점에서 바울의 목회 철학을 디모데전서 1장 12~17절에서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다. 바울은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직분이 무엇인지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다. 바울은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딤전 1:12)"이라고 말한다. 바울은 자신의 목회 철학을 바탕으로 디모데전후에서 젊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교훈하고 있다.
교회의 필요와 상황에 따른 목회 방침과 목회 철학이 갈등을 일으키고 부딪칠 때 목회자는 행복하게 목회할 수 없고 교인들은 갈등하며, 고통의 늪에 빠지게 된다. 청빙 과정에서 목회자가 자신의 목회 철학을 분명히 점검하지 않으면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없는 이유다. 현재 청빙하려는 교회와 목회자 사이에서 목회자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교회인지, 정말 기쁨으로 목회할 수 있는 교회인지, 자신의 목회 철학을 점검함으로 확인해야 한다.
자신의 목회 철학이 청빙하려는 교회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하여 목회자는 청빙 과정에서 확인하는 것이다. 이 일을 위하여 목회자는 자신의 소명을 스스로 점검하고 청빙하려는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인한 후 목회자는 자신의 목회 철학이 청빙하려는 교회와 얼마나 조화될 수 있을지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자신의 목회 철학을 필요에 따라서 적절히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목회자는 교회의 규모나 청빙의 좋은 조건을 선호하여 적절히 맞추어 보려는 자기기만일 수 있다. 목회자의 목회 철학은 한순간에 생성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자라나면서 오랜 기간을 두고 형성된 것이며, 여러 가지 환경, 예를 들면, 교육·종교·문화·경제·사회 속에서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목회 철학은 처음에 적절히 감출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모든 사람이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목사님, 우리 교회와 잘 맞나요
청빙 과정에서 목회자가 자신의 목회 철학과 청빙하려는 교회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는 그 교회의 형편을 분명히 알아야 확인할 수 있다. 목회자는 청빙 교회의 역사와 현재의 상황 및 미래 비전에 대하여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자료가 필요하면 교회에 요청해야 하고 교회는 모든 정보를 정직하게 청빙 공고에 지원한 목회자에게 공개하여야 한다. 교회는 지역과 상황에 따라, 교인의 연령대와 직업 및 그 구성원에 따라, 교회의 역사적 형성 과정에 따라, 그 특성이 다를 수밖에 없다. 교회의 특성에 따라 청빙하려는 교회의 교인들은 자신들에게 적절한 목회자를 선택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목회자는 자신의 목회 철학과 얼마나 부합하는 교회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것은 청빙 과정에서 순수하게 목회자 개인의 역할이다. 어느 누구도 목회자의 목회 철학을 처음에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청빙하려는 교회에서 교인들은 목회자의 목회 철학을 파악하기 위하여 과거 경력과 교육 및 목회 활동 등을 점검하고 면접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한 목회자의 목회 철학은 제한된 시간에 다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청빙 과정에서 목회자가 자신의 건전한 목회 철학을 점검하고 정말 행복하고 기쁘게 목회할 수 있는 교회인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목회자의 건전한 목회 철학이 없다면 세상에서 힘을 과시하는 신자유주의와 같은 철학에 빠져서 교회 성장 운동이란 유행을 따라가며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기 쉽고 교인들은 눈에 보이는 것과 숫자의 허상에 방황하게 된다. 청빙 교회의 미래를 위해서도 목회자의 목회 철학은 반드시 확인되어야 한다. 자신의 목회 철학을 갖고 감당할 수 있는 교회인지 확인될 때 목회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함께 확신을 갖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응답할 수 있을 것이다.
목회자의 청빙은 '청빙'이 아니라 '고용'의 의미로 퇴색되지 않도록 청빙 과정에서 교인들과 목회자는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 청빙 과정 전체가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는 과정이 되어서 세상의 회사 경영자나 직장의 직원을 뽑는 형태가 아니라 주님께서 택하신 하나님의 종이 누구인가를 묻고 대답을 기다리는 과정과 절차가 되도록 기도하며 노력해야 한다. 청빙 과정에서 교인들의 역할과 목회자의 역할은 상호의존적이다. 교인들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자신들이 선택한 목회자가 하나님이 보내 주신 목회자임을 확신해야 한다. 이런 인식 속에서 교인들은 목회자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을 공유하고 마지막 최종 결정에 순종하여 최선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목회자는 청빙 과정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인하는 과정이 되도록 역동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청빙 과정이 교인들이 단순히 자신을 면접하고 심사하는 과정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보내시는 교회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할 때 정말 자신이 기쁘고 행복하게 목회할 수 있는 교회인지 확인해야 한다. 이것은 자신의 목회 철학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에 청빙 과정에서 자신의 목회 철학을 확인하는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 청빙 과정에서 교인들과 목회자가 자신의 역할을 신실하게 감당할 때 청빙의 최종 결과는 하나님의 뜻으로 믿게 되며 서로가 기쁘게 순종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석민 /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교수·교회개혁실천연대 목회자청빙운동 신학위원
(원문보기)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1808
[바람직한 목회자 청빙 18] 청빙 과정에서 목회자의 역할(2)
목회자 청빙 과정은 그 전체가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는 절차와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청빙하려는 교회 교인들과 그 교회에 지원하는 목회자는 모두 하나님의 인도를 확인하려고 복잡하고 까다로운 청빙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목회자가 청빙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를 확인하며 정말 자신이 목회할 수 있는 교회인지를 점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청빙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확신했다 해도,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교회인지 점검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목회자가 청빙 과정에서 내가 정말 가장 행복하게 목회할 수 있는 교회인지 확인하는 일은 자신의 목회 철학과 관련되어 있다. 목회자의 목회 철학은 한 교회를 목회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목회 철학 없이 목회하는 사람은 없다. 비록 목회 철학을 일목요연하게 말할 수 없을지라도 목회자에게는 그 사람만의 고유한 관점과 사고, 기준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런 점에서 목회자의 건전한 목회 철학은 바른 교회를 세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목회자의 올바른 목회 철학이 없을 때 교회는 유행의 물결을 따라 표류하게 되고 교인들은 갈등과 긴장 속에서 올바른 신앙생활의 방향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올바른 교회를 세워 나가기 위하여 목회자에게 건전한 목회 철학이 요구된다.
목회 철학은 목회 방침과 다르다
목회자의 목회 철학은 종종 목회 방침과 혼동되어 사용되어질 때가 많다. 하지만 목회 철학과 방침은 같은 점이 있으면서도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목회 방침이라고 말할 때는 목회자와 교회의 현실적 형편과 상황이 많이 고려된다. 그래서 목회 방침에는 교인들의 의견이 존중되기도 하고 실제로 그 의견을 수렴해야 할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목회자 자신의 소신과 계획 등이 맞물려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목회 방침이라고 말하지만 그 속에는 목회자 자신의 목회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목회 방침이 목회자의 목회 철학을 바탕으로 나타난 것이라면, 그 목회 방침은 바로 목회 철학이 된다. 하지만 이런 경우 목회 방침은 교회의 현실적 필요와 상황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난다.
목회 철학은 목회자가 교회의 상황이나 현실적 필요와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사고와 관점, 세계관이다. 이런 점에서 바울의 목회 철학을 디모데전서 1장 12~17절에서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다. 바울은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직분이 무엇인지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다. 바울은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딤전 1:12)"이라고 말한다. 바울은 자신의 목회 철학을 바탕으로 디모데전후에서 젊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교훈하고 있다.
교회의 필요와 상황에 따른 목회 방침과 목회 철학이 갈등을 일으키고 부딪칠 때 목회자는 행복하게 목회할 수 없고 교인들은 갈등하며, 고통의 늪에 빠지게 된다. 청빙 과정에서 목회자가 자신의 목회 철학을 분명히 점검하지 않으면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없는 이유다. 현재 청빙하려는 교회와 목회자 사이에서 목회자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교회인지, 정말 기쁨으로 목회할 수 있는 교회인지, 자신의 목회 철학을 점검함으로 확인해야 한다.
자신의 목회 철학이 청빙하려는 교회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하여 목회자는 청빙 과정에서 확인하는 것이다. 이 일을 위하여 목회자는 자신의 소명을 스스로 점검하고 청빙하려는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인한 후 목회자는 자신의 목회 철학이 청빙하려는 교회와 얼마나 조화될 수 있을지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자신의 목회 철학을 필요에 따라서 적절히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목회자는 교회의 규모나 청빙의 좋은 조건을 선호하여 적절히 맞추어 보려는 자기기만일 수 있다. 목회자의 목회 철학은 한순간에 생성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자라나면서 오랜 기간을 두고 형성된 것이며, 여러 가지 환경, 예를 들면, 교육·종교·문화·경제·사회 속에서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목회 철학은 처음에 적절히 감출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모든 사람이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목사님, 우리 교회와 잘 맞나요
청빙 과정에서 목회자가 자신의 목회 철학과 청빙하려는 교회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는 그 교회의 형편을 분명히 알아야 확인할 수 있다. 목회자는 청빙 교회의 역사와 현재의 상황 및 미래 비전에 대하여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자료가 필요하면 교회에 요청해야 하고 교회는 모든 정보를 정직하게 청빙 공고에 지원한 목회자에게 공개하여야 한다. 교회는 지역과 상황에 따라, 교인의 연령대와 직업 및 그 구성원에 따라, 교회의 역사적 형성 과정에 따라, 그 특성이 다를 수밖에 없다. 교회의 특성에 따라 청빙하려는 교회의 교인들은 자신들에게 적절한 목회자를 선택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목회자는 자신의 목회 철학과 얼마나 부합하는 교회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것은 청빙 과정에서 순수하게 목회자 개인의 역할이다. 어느 누구도 목회자의 목회 철학을 처음에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청빙하려는 교회에서 교인들은 목회자의 목회 철학을 파악하기 위하여 과거 경력과 교육 및 목회 활동 등을 점검하고 면접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한 목회자의 목회 철학은 제한된 시간에 다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청빙 과정에서 목회자가 자신의 건전한 목회 철학을 점검하고 정말 행복하고 기쁘게 목회할 수 있는 교회인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목회자의 건전한 목회 철학이 없다면 세상에서 힘을 과시하는 신자유주의와 같은 철학에 빠져서 교회 성장 운동이란 유행을 따라가며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기 쉽고 교인들은 눈에 보이는 것과 숫자의 허상에 방황하게 된다. 청빙 교회의 미래를 위해서도 목회자의 목회 철학은 반드시 확인되어야 한다. 자신의 목회 철학을 갖고 감당할 수 있는 교회인지 확인될 때 목회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함께 확신을 갖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응답할 수 있을 것이다.
목회자의 청빙은 '청빙'이 아니라 '고용'의 의미로 퇴색되지 않도록 청빙 과정에서 교인들과 목회자는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 청빙 과정 전체가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는 과정이 되어서 세상의 회사 경영자나 직장의 직원을 뽑는 형태가 아니라 주님께서 택하신 하나님의 종이 누구인가를 묻고 대답을 기다리는 과정과 절차가 되도록 기도하며 노력해야 한다. 청빙 과정에서 교인들의 역할과 목회자의 역할은 상호의존적이다. 교인들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자신들이 선택한 목회자가 하나님이 보내 주신 목회자임을 확신해야 한다. 이런 인식 속에서 교인들은 목회자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을 공유하고 마지막 최종 결정에 순종하여 최선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목회자는 청빙 과정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인하는 과정이 되도록 역동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청빙 과정이 교인들이 단순히 자신을 면접하고 심사하는 과정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보내시는 교회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할 때 정말 자신이 기쁘고 행복하게 목회할 수 있는 교회인지 확인해야 한다. 이것은 자신의 목회 철학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에 청빙 과정에서 자신의 목회 철학을 확인하는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 청빙 과정에서 교인들과 목회자가 자신의 역할을 신실하게 감당할 때 청빙의 최종 결과는 하나님의 뜻으로 믿게 되며 서로가 기쁘게 순종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석민 /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교수·교회개혁실천연대 목회자청빙운동 신학위원
(원문보기)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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