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9, 2012

한 날 묵상 - 겔 33:3-9 <진리를 품고 있는 이 시대의 한 사람의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진리가 중요합니다>


한 날 묵상 - 겔 33:3-9 <이 시대의 한 사람의 파수꾼이 되라. 그러나 이 시대에 한 사람이 아무리 중요하다 할지라도 그 속에 진리의 메시지를 담으라>

1. 세상의 진정한 소망을 찾을 수 없습니다. 세상의 것들중에서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물론 그 속에 참 소망, 희망의 불씨를 태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 그들이 진정 이 시대의 희망입니다. 이 시대를 지키며 밝히 비추는 진정한 파수꾼입니다.

3. 그러나 파수꾼이 필요하다고 해서 누구나 파수꾼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혹 그들은 거짓 선지자처럼 거짓 파수꾼일 수 있습니다.

4. 그래서 무엇보다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매서운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매서운 눈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5. 파수꾼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보면 그 파수꾼의 정체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6. 거짓 파수꾼의 모습속에 보이는 희망의 메시지가 희망이 아닙니다. 그들이 전하는 소망의 메시지가 소망이 아닙니다.


7. 진정 파수꾼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파수꾼이 소망이 아닙니다. 파수꾼이 희망이 아닙니다. 


8. 무엇이 소망이며, 무엇이 희망입니까?

9. 진리의 메시지가 희망입니다. 진리의 메시지가 소망입니다.

10. 그래서 진지의 메시지가 고통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리의 메시지가 나의 전부를 전부를 포기하라는 명령일 수 있습니다.


11. 거짓 파수꾼은 고통의 길을 가지 않습니다. 자신의 것을 전부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그러한 메시지를 담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그러한 메시지를 선포할 수도 없습니다. 


12. 자신의 담고 있는 않는 것을 결코 선포할 수 없습니다.


13. 그래서 이 시대에 희망의 메시지가 난무하나 봅니다. 소망의 메시지가 흔한 것 같습니다. 


14. 그러나 고통 없는, 자기 포기 없는 희망과 소망은 진정한 희망과 소망이 아닙니다.

15. 이 시대의 진정한 메시가 담긴 파수꾼은 진정한 힘은 우리의 소망 되시는 예수님이 이십니다.

16. 그래서 고통이, 자기 포기가 곧 희망입니다. 소망입니다.

17. 예수 그리스도가 이미 고통과 자기 포기를 통해서 희망과 소망을 우리에게 확실히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18. 이제 속지 마십시오.

19. 희망의 메시지가 아닙니다. 소망의 메시지가 아닙니다.

20. 이제 진짜는 진리의 메시지입니다.

21. 이 시대를 깨울 우리의 사명, 내가 감당해야 할 파수군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22. 바로 제대로 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6절 "칼이 임함을 파수꾼이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23. 제대로 불어야 합니다. 진리가 담긴 메시지를 제대로 불어야 합니다.

24. 고통과 자기 포기가 있는 희망과 소망의 나팔을 제대로 불어야 합니다.

25. 오늘 이 시대를 깨울 나팔 누가 불겠습니까?

26. 바로 접니다. 바로 나입니다. 바로 우리입니다.

27. 오늘 하루를 작아 보이는 이 일을 위해 달려갑시다.

2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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