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26, 2012
마 22:37-39. 삶에서 우선 두어야 할 세 가지
하나님
나
다른 사람
마 22장 37-39절을 보니, 이런 말씀이 있군요.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삶에 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세 가지 사랑
먼저는 하나님 사랑이요, 둘째는 나 사랑요, 셋째는 이웃 사랑이다.
가만 보면 첫째와 셋째는 잘 하려고 무진장 노력하면서 한편으로는 쉬운데(보여주려고 하는 모습도 있기는 하지만)..
둘째 사랑은 쉽지 않다. 내 사랑이 잘못되면 자기만 사랑하는 것으로 비추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는 쉬운 방법은, 나를 사랑하는만큼 이웃을 사랑하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 사랑
나 사랑
이웃 사랑
오늘도 이 사랑을 위해 달려가는 한 날이 되기를 원하며
---
나를 사랑하며 이웃을 나 만큼 사랑하는 자세.
1. 나 같은 사람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는데, 다른 지체의 결점만 볼 수 있겠습니까...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p24. '나 같은 사람도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다면, 어떻게 옆에 앉은 저들의 다른 결점을 보고 그들의 종교가 위선이자 인습에 불과하다고 단정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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