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4, 2012

한 날 묵상 - 겔33:1-2 <소망의 시작은 한 사람의 철저히 섬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한 날 묵상 - 겔33:1-2  <소망의 시작은 한 사람의 철저히 섬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1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절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말하여 이르라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들 가운데의 하나를 택하여 파수꾼으로 삼은"

1. 에스겔 말씀은 약하고 약한 우리에게 큰 소망입니다.

2. 한 사람 에스겔에게 소명을 주시고 그를 통해서 주시는 여호와의 마음을 알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회복이야기입니다.

3.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의 말씀이후, 심판의 도구로 사용된 열방의 교만에 대한 멸망에 예언후에 이제 이스라엘의 회복의 말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서 한 사람, 파수꾼을 세우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5. 파수꾼은 성벽 위나 산꼭대기에서 혹은 망대에서 적들의 동정을 살피고 보고하는 자입니다(렘 5:12). 선지자들도 종종 파수꾼으로 불렀다(사 56:10; 렘6:17). 이는 선지자 임박한 심판을 백성들에게 알리기 위한 사명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사21:8).

6. 결국 파수꾼의 열할은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파수꾼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역할을 감당하기 원하셨습니다.

7. 이스라엘 회복의 시작은 이처럼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8. 죄악이 편만한 이 땅에 회복을 위해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망이 생명으로 옮기는 은혜의 길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귀한 사역은 예수님만이 감당하실 수 있으며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합니다.  

9. 또한 이 땅에서 희망의 봉은 그리스도의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 각 사람 한 사람이 복음앞에 바로 서 있을 때, 즉 파수꾼의 역할을 잘감당함으로써 이 땅에 참 희망과 소망이 하나 하나 시작됩니다. 


10. 늘 한 사람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부르셨습니다. 


11. 오늘 하루도 파수꾼의 역할을 잘 감당함으로 시대에 희망과 소망의 불빛을 밝히 비추는 우리 각 사람, 믿음의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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