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 끊을 수 없으리라"
하나님은 자녀들을 끝까지 홀로 내버려 두시지 않으신다.
그 자녀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인정하지 않더라도, 결코 떠나지 않으신다.
하나님을 전혀 인정하지 않다가,
어느 날 갑자기 하나님이 아버지로 느껴집시니까?
아버지의 품에 안긴 평온함을 느끼셨습니까?
그렇다면, 지난 날 내가 했던 무례한 행동으로부터 오는
'내가 지난 날의 행동이 있는데, 어찌 아버지 품에 안길 수 있어'라는
자존심을 뎁다 버리십시오.
그냥 달려가십시오.
그것 뿐입니다.
아무말 하시지 않고 덥석 기쁘게 앉아주시는
더욱 더 넉넉한 아버지의 품에 안긴 평온함을 맛볼 것입니다.
말씀 본문이 잘못되어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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