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19, 2011

한 날 묵상 - 누가복음 10장 40-42절 <마르다와 마리아, 분주함을 보다>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But Martha was distracted by all the preparations that had to be made. She came to him and asked, Lord, dont you care that my sister has left me to do the work by myself? Tell her to help me!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Martha, Martha," the Lord answered, "you are worried and upset about many things,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but only one thing is needed. Mary has chosen what is better, and it will not be taken away from her."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했다. 일이 많아 분주함이 많은 일로 인하여 염려하고 근심하게 되었다.
주님께서는 염려하는 것은 죄악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마르다에게 있어서 분주함이 문제가 아니라, 염려와 근심이 문제였다고 지적하고 계신다.
염려와 근심. 바로 이것은 분주한 시대에 우리가 반드시 버려야 할 것들이다.

 예수님께서는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말씀하시면 이 좋은 편을 택하고, 빼앗기지 말라 하신다. 그 한 가지는 바로 항상 하나님께 사로잡히는 것이다. 
 오늘도 하루도 분주함속에서 살아갈 것이다. 그러나 염려와 근심없이 하나님께만 내 마음 사로잡히도록 내어드리자. 
좋은 친구와 함께하는  저녁식사 같은 것   삶 전체와 관련이 있다. 평생 작업이다.    우리 삶 속에 짜고 계신 이야기를 실제로 보게 된다. 하나님이 내 삶 속에서 이루어 거시는 일을 보게 된다.    일상기도는 희망을 낳는다. 하나님이 나의 이야기를 쓰고 계시기 때문이다.   바쁜 삶에 평강을 준다.  사람들을 사랑하고 도울 능력이 있더면, 당염히 우리는 바빠질 것이다 . 기도를 배운다고 삶이 덜 바빠지는 것은 아니다. 마음이 덜 바쁠 분이다. - 마르다와 마리아 마음의 문제다.p일상기도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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