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12, 2011

한 날 묵상 - 창 11장 1-9절<점점 멀어져만 가는 인간의 경영하는 일>

1절 온 땅에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3-4절 자기의 무한한 능력을 자랑하는 인간들.
            "우리 이름을 내고" 인간의 자기의 무한 능력을 자랑하는 극치는 결국 자기 이름을 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6절점점 멀어져만 가는 인간의 경영하는 일.
            "이후로는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8-9절 언어의 혼잡과 하나님의 은혜
  8절 "그 성 쌓기를 그쳤더라" 인간의 경영을 그치게 하시는 하나님.
  9절"그들은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사도행전 8장 2절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흩어짐이 은혜임을 알아야 할 때


 함께 함이 은혜여야 하는데,
 함께 함이 따뜻함이 되어야 하는데,
 함께 함이 감사해야 하는데,

 함께 함이 인간의 경영만 될 때
 함께 함이 점점 그 분에 멀어져만 가네.

 함께 함이 은혜되기 위해
 함께 함의 은혜를 충만키 하기 위해
 하나님은 그들을 흩으셨네.

 함께 함의 새로운 법칙을 주셨네
 하나님과 함께 함에 출발하라 하셨네.
 함께 함이 그 분과 함께 시작 될 때
 함께 함의 은혜가 세상 곳곳에 넘쳐 흩어날아가네.

 정원에 민들레를 보니 하나님의 흩으심의 은혜가 나를 깨우네.

1 comment:

  1. 인간은 경영하려 하나, 하나님은 흩어지게 하십니다. 흩어짐이 은혜입니다. 인간의 경영으로 모이지 않고,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야 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흩어져 주님의 이름으로 또 다시 모여야 합니다. 오늘 혼자라고 외로외 하지 말고, 그곳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은혜가 있는 한 날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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