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온 땅에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3-4절 자기의 무한한 능력을 자랑하는 인간들.
"우리 이름을 내고" 인간의 자기의 무한 능력을 자랑하는 극치는 결국 자기 이름을 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6절점점 멀어져만 가는 인간의 경영하는 일.
"이후로는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8-9절 언어의 혼잡과 하나님의 은혜
8절 "그 성 쌓기를 그쳤더라" 인간의 경영을 그치게 하시는 하나님.
9절"그들은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사도행전 8장 2절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흩어짐이 은혜임을 알아야 할 때
함께 함이 은혜여야 하는데,
함께 함이 따뜻함이 되어야 하는데,
함께 함이 감사해야 하는데,
함께 함이 인간의 경영만 될 때
함께 함이 점점 그 분에 멀어져만 가네.
함께 함이 은혜되기 위해
함께 함의 은혜를 충만키 하기 위해
하나님은 그들을 흩으셨네.
함께 함의 새로운 법칙을 주셨네
하나님과 함께 함에 출발하라 하셨네.
함께 함이 그 분과 함께 시작 될 때
함께 함의 은혜가 세상 곳곳에 넘쳐 흩어날아가네.
정원에 민들레를 보니 하나님의 흩으심의 은혜가 나를 깨우네.
인간은 경영하려 하나, 하나님은 흩어지게 하십니다. 흩어짐이 은혜입니다. 인간의 경영으로 모이지 않고,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야 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흩어져 주님의 이름으로 또 다시 모여야 합니다. 오늘 혼자라고 외로외 하지 말고, 그곳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은혜가 있는 한 날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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