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September 7, 2011

한 날 묵상 - 창 10장 1-32절<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자손대대에 미칩니다>

노아의 후손들이 아들들을 낳기 시작합니다.
2-4절 야벳의 자손
  5절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방언과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6-20절 함의 자손
  20절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방언과 지방과 나라대로이었더라
21-31절 셈의 자손
 31절 이들은 셈의 자손이라 그 족속과 방언과 지방가 나라대로였더라


32절 이들은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그 세계와 나라대로라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땅의 열국 백성이 나뉘었더라

노아의 자손들의 계보를 보면서 하나님은 신실하심을 엿볼 수 있게 됩니다.
 야벳의 후손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5절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함과 셈의 자손의 계보에 나오는 마지막 말씀들은(20절,31절) 야벳의 후손들처럼 특별히 다른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어핏보면 함의 자손들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는 것이 특이할 뿐입니다.
 반전은 11장입니다. 창세기 10장 11절 이하에서 "셈의 후예"에 대해서 기록하면서, 셈의 후예는 예수님까지 연결됩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자에게 대대로 축복하십니다. 악인은 심판하십니다.
내가 더욱 주님께 더욱 의로운 자로 세워져 가기를 원합니다.
 순종하고자 할 때에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오늘 한 날도 더욱 주님께 순종하고자 힘쓰는 한 날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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