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은 그래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3.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고, 시절을 좇아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이듯이(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 또한 시절을 좇아 자라나게 되어 있습니다.
4.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자라남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5. 28절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씨 -> 싹 -> 이삭 -> 곡식
27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7.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나요?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8. 하나님이 누구시기에 이런 일을 하실 수 있나요? 하나님이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9. 우리도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습니다. 얼마나 우리를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크시고 놀랍고 간절하실지 우리는 이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10.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의 자라남을 위해 "씨를 땅에" 뿌릴 사람이 필요합니다. 꼭 씨가 땅에 사람들에 의해 뿌려져야 하듯이 복음의 확장을 위해 복음을 뿌릴 사람이 필요합니다.
26절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11. 이는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 위해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복음을 세상에 뿌리며 복음을 세상을 보이는 일이 필요합니다.
12. 고린도전서 1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고전 1장 21절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13. 하나님의 지혜는 놀라워서 이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아는 전혀 없습니다.
14. 우리처럼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믿음을 갖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동역자로 부르셨습니다.
15. 한국에 선교사님들이 죽음으로, 또는 고통과 고난, 그리고 섬김으로 복음을 씨를 뿌려 한국교회가 세워져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었듯이,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복음을 씨앗을 우리가 뿌리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16. 우리는 빚진 자입니다. 누가 우리를 위해 복음의 씨를 뿌렸기 때문에 내가 지금 복음이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도 이 부르심에 기꺼이 기쁨과 감사함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17.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표적이나 이적을 다른 지혜를 통해서 가능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오직 전도의 미련한 방법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
18. 우리가 이 일에 기꺼이 순종한다면, 하나님은 하실 것입니다. 씨 -> 싹 -> 이삭 -> 곡식으로 자라는 하나님 나라의 커짐을 친히 하십니다.
19. 28절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는 것이 땅의 법칙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의 법칙입니다.
20. 우리의 씨 뿌림과 하나님의 자라남이 끝은 추수입니다. 29절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곡식이 익으니 낫을 대어 추수를 하게 됩니다.
21. 이는 심판의 때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마지막 때에 열매는 추수할 것이고, 열매맺지 못하는 가라지는 밖에 버리워질 것입니다.
22. 우리는 최대한 가라지 대신에 열매맺는 씨를 뿌려야 합니다. 혹 씨가 자라는 과정에 가라지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3. 가라지도 추수의 그 때까지 두어야 합니다. 낫은 마지막 추수의 때에만 필요합니다.
24. 우리가 씨를 뿌리고 추수를 기다릴 때까지의 바른 신앙적 자세가 필요합니다.
25. 씨 뿌리고 추수할 시간 사이에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성에도 우리의 인내가 필요하며, 하나님을 신뢰함이 필요하다.
26. 하나님이 하셔야만 씨가 열매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씨가 곡식이 되는 일에 핵심 역할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이 그 사역에 우리의 섬김을 필요할 뿐입니다.
27. 이는 추수의 기쁨을 함께 누리게 하시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배려이십니다.
28. 오늘 하나님의 나라는 점점 자라나가고 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하나님은 이 일이 더디 일어나는 것에 초조해 하지 않으십니다. 인내하십니다. 왜냐하면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천국 찬치에 참여하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29. 이 일을 위해 먼저 믿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복음의 씨를 뿌릴 사람을 부르고 계십니다. 함께 동역하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일에 쓰임받기 원합니다. 사명과 자발적 참여로 끝까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면서 하나님의 자라게 하심을 기다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30. 오늘도 그러한 한 날이 되시기 바립니다.
31. 샬롬과 평강을 빌며..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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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절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 하나님이 자라가게 하신다. 하나님의 전적은 은혜이다.
28절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 인간이 하는 것은 무엇인가?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는 다는 것을 기억하자. 하나님이 은혜 주시지 않으면 결코 땅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씨 -> 싹 -> 이삭 -> 곡식
29절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 곡식이 있으면 낫을 대어 추수를 하게 된다.
1. 가라지도 그 때까지 둔다.
2. 낫을 될 때가 있다.
3. 곡식을 추구할 때가 있다.
4. 쭉정이는 밖에 버리울 때가 있다.
5. 추수할 일꾼이 필요하다.
26절 씨뿌리는 자도 필요하고, 29절 추수할 사람도 필요하다.
씨 뿌리고 추수할 시간 사이에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 하나님 나라의 확장성에도 우리의 인내가 필요하며, 하나님을 신뢰함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하셔야만 씨가 열매 될 수 있다. 인간이 씨가 곡식이 되는 일에 핵심 역할은 아무것도 없다. 단지 하나님이 그 사역에 우리의 섬김을 필요한다. 추수의 기쁨을 함께 누리게 하시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배려이시다.
* 비교
마태복음 13:31-33절에서는 누룩 비유가 포함되어 있음
33절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누가복음 또한 눅 13:18-21절에서 누룩 비유가 포함되어 있음.
20-21절 "내가 하나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여자가 가룩 서 말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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