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25, 2011

제자 삼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 래디컬 p133.

 제자 삼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찌 보면 힘들고 골치 아프다.
느리고 지루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관계를 기본으로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힘들이지 않고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저절로 그분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공식을 주시지 않았다.
인간을 맡기시며 말씀하셨다.
"이들을 위해 살아라. 사랑하고 섬기고 인도해라. 나를 따르도록 이끌어라.
그렇게 하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다"

=> 제자 삼는 과정은 관계를 기본으로 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3년이 필요했군요.
그것도 모자라서 부활후 다시 찾아가셨군요. 그 사랑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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