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삼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찌 보면 힘들고 골치 아프다.
느리고 지루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관계를 기본으로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힘들이지 않고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저절로 그분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공식을 주시지 않았다.
인간을 맡기시며 말씀하셨다.
"이들을 위해 살아라. 사랑하고 섬기고 인도해라. 나를 따르도록 이끌어라.
그렇게 하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다"
=> 제자 삼는 과정은 관계를 기본으로 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3년이 필요했군요.
그것도 모자라서 부활후 다시 찾아가셨군요. 그 사랑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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