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7, 2013

한 날 묵상 - 갈 6;11-16 <할례라, 율법이 아닌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의 십자가에 외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

한 날 묵상 - 갈 6;11-16 <할례나, 율법이 아닌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외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

1. 우리는 특별히 더 내 세울 것이 있는 사람들을 선호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거나 자신의 스팩을 쌓기에 노력합니다.

2. 요즘 출세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일반적으로 좋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부를 많이했거나, 능력이 있거나, 아니면 누군가가 뒤에서 밀어준다거나 하는 것 말입니다.

3. 새로운 2013년은 새로운 정부가 출발합니다. 새 술은 새부대에 담아 함다고 표현들 합니다. 그래서 수 많은 자리가 새로운 사람으로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4. 그렇다면, 누가 그 자리에 주인이 되어야 할까요? 앞서 말한 면면히 화려한 사람들만으로 채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5. 저게 바램이 있다면 정말 필요한 사람이, 그 자리에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그 자리의 주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6.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품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그 자리에 충분히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금상첨화이겠지요.

7.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말 필요한 사람이 그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니라, 임명권자를 잘 대변해 줄 수 있는 사람을 그 자리에 앉히는 것이 더욱 현실적입니다.

8. 초대교회에 있어서 유대인들은, 자칭 할례받은 자들에게는 특권의식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태어날 때부터 구별된 자로 선택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9. 그들은 늘 자신의 혈통을 자랑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 말하곤 했습니다.

10. 바울은 지금 이게 아주 크게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 지역의 교회에 보내는 편지가 바로 이 내용입니다.

11. 오늘 본문은 바울의 갈리다아 여러 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의 요지를 정리하여 마지막 간곡한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12. 우리의 진짜 자랑은 혈통이 아니다. 율법이 아니다. 할례가 아니다.

13. 우리의 진짜 자랑은 14절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14. 오직 십자가이다. 이는 15절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15.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모두가 다 새로 지음 받은 것만이 오직 중요할 뿐이다는 것입니다.

16. 믿음의 사람들에게 자랑은 오직 복음입니다. 십자가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17. 기독교인으로 출세하려고 합니다. 믿음으로 복받으려고 합니다.

18. 믿음의 크기가 출세가 부에 있다고 착각을 합니다. 그래서 나는 출세했기에, 부자이기에, 믿음이 좋다고 자랑하려고 합ㄴ디ㅏ.

19.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20. 복음은 우리에게 부나 출세를 주는 것이 아니라 평강과 긍휼의 마음을 줍니다. 그래서 없어서 평안할 수 있고, 있으면 나누어주려고 합니다.

21. 16절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22. 이 말씀은 십자가의 복음을 믿는 자들과 약속의 민족 이스라엘에게 함께 평강과 긍휼이 있겠다는 뜻이다.

23. 이는 먼저 십자가 복음만이 구원의 유일한 길임을 선포하는 것이다.

24. 또한 구약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선택 받은 민족이라는 의미도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서 임을 강조하고 있다.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4장 14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5. 우리 안에 십자가외에는 결코 어떠한 다른 자랑이 없기를 바랍니다.

26. 오늘도 십자가 복음만을 사랑합시다.

참고) 예레미야 9장 23-24절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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