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는 생명을 내어 주시기까지 교회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엡 5:25-26, 쉬운성경)
당신은 더 이상 죄의식, 후회, 수치심을 안고 살 필요가 없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기억에 사로잡혀 이를 극복하지 못한다. 상처를 받아 분노를 안고 살든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어 죄의식을 안고 산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러한 무거운 짐을 평생 지고 다니길 원치 않으신다. 당신이 자유롭길 바라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뿌리째 뽑기 위해 그분의 말씀을 사용하신다.
오래 전, 내가 설교를 했을 때, 한 여인이 눈물을 흘리며 나를 찾아왔다. 그녀는 자신이 저지른 모든 과오로 인해 벌어진 매우 슬픈 이야기를 내게 쏟아놓기 시작했다. 그녀는 몹시 괴로워했으며 서럽게 울었다.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죄책감을 느끼는지에 대해 계속 이야기했다.
그때 나는 요한일서 1:9을 읽어주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는 더러움을 ‘씻는’ 구절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목욕시켜주시고, 삶의 더러움을 없애주시며,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 죄를 씻어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 다음 나는 로마서 8:1을 들려주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녀는 물었다. “그럼 제가 잘못한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제게 벌을 내리지 않으실 거라는 말씀이세요?” “그렇습니다.” “왜죠?” 그녀가 물었다. “예수님이 그 죄값을 다 치르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내일 지을 죄는요?” “그 죄값도 예수님이 다 치르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더러움을 씻어내고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우리 몸을 정화시킨다. 말씀은 우리 삶에서 모든 더러움, 먼지, 쓰레기, 때, 수치심, 죄악을 제거한다.
에베소서 5:25-26은 이렇게 말한다. “… 그리스도는 생명을 내어 주시기까지 교회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쉬운성경)
다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자.
하나님은 당신의 죄를 용서하겠다고 약속하셨다. 당신은 하나님께 용서를 구한 적이 있는가?
당신이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를 받아들이고 후회를 내려 놓는다면 삶이 어떻게 바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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