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25, 2011

한 날 묵상 - 창 8장 20-22절<모든 정결했음에도 희생이 필요했다 >

 땅이 마르고 새 잎사귀가 피어납니다. 그곳에 꼭 필요한 한 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바로 하나님 형상 닮은 인간입니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왔습니다. 이제 그가 한 일속에서 이루어진 사건들을 추적해 봅시다.

 노아가 방주에 나와 처음 한 일은 단을 쌓는 일이었습니다(20절).
 방주에 있는 모든 것은 정결하였습니다(20절.  "모든 정결한" "모든 정결한").
 하나님은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우리와 언약하십니다(21절. "내가 다시는")
 땅이 있을 동안에는 창조질서는 계속됩니다(22절,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거룩한 삶을 원한다면 희생이 필요합니다. 모든 것이 정결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아는 희생의 제사를 드립니다.
 내적인  마음만도 아니요, 외적인 행동만이 아니요. 온 맘과 정성스런 행함이 필요한 거룩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정결한 피로 정결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 정결함을 거룩하게 드러내는 방법은 희생입니다.
 희생없는 부모는 진짜 부모가 입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는 부모라고 진짜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희생이 있는 부모가 진짜 부모입니다.
 거룩의 은혜를 입었다고, 우리가 거룩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희생이 있는 예배를 드려야 거룩한 예배가 됩니다.
 그 희생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왜냐하면 희생자체가 아니라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땅에 있을 동안에 삶의 여러 어려움은 계속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움이 우리의 거룩을 회피해야 할 핑계는 되지 않습니다.

 정결 의식에 희생이 필요합니다. 오늘 거룩한 삶을 위해 희생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우리의 정결을 위한 희생을 통해 영광받으십니다.
 거룩을 위한 희생을 기억하시는 그 분을  나의 정결함을 느리는 한 날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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