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13, 2013

한 날 묵상 - 막 4:10-20 <씨뿌리는 비유속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의미를 깨닫다>

한 날 묵상 - 막 4:10-20 <씨뿌리는 비유속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의미를 깨닫다>

1. 하나님의 나라는 말씀과 깊이 관련이 있다.

2. 말씀을 떠나서는 하나님 나라를 말할 없다.

3. 그런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 들어야 할지 난감하다.

4. 미국 바나그룹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의 18% 종교가 없는 사람의 9%가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 바나그룹은 놀라운 사실이라고 코멘트를 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기독교인의 아에 성경을 안 읽는다는 사실일게다.

5. 하나님의 나라안에 살아가기 원한다면, 반드시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말씀을 사랑하는 것은 말씀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것을 포함합니다.

6. 하나님의 나라는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안에 살아 있습니다.

7. 하나님 나라에서 열매맺는 삶은 말씀에 마음에 잘 뿌리내리기면 하면 됩니다.

8.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도 있고, 마음만 먹으면 말씀을 들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의 열매를 맺기가 쉽지 않습니다.

9. 왜냐하면, 이는 익숙한 나의 생활패턴이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 육체적 만족을 결코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10. 말씀이 우리 안에 열매맺으려 할 때 방해하는 것들은 세상의 것들입니다. 내 안에 익숙한 것들입니다. 그것들이 문제입니다.

11. 나와 지금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게 문제입니다.

12. 그런데 나와 지금 가까이 있는 것이 말씀이라면, 그는 반드시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때에 열매는 맺는 과실처럼 삶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13. 지금 내 가까이 무엇이 있는가? 스마트폰? 가족? 건강? 부? 명예? ...

14. 이러한 것들은 말씀이 뿌리내리고 열매를 맺어가는 절대 방해물들입니다.

15. 14절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위해 말씀이 우리 가운데 뿌려졌습니다. 말씀을 듣을 수 있고, 성경이 주어졌습니다. 그 뿐아니라 스마트폰안에 성경 어플도 널려 있습니다. 이런 의미로 볼 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참으로 축복받는 세대입니다.

16. 말씀을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15절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 말씀을 마음으로 듣지 않고 귀로만 듣는다.

17. 외적인 것들이 말씀이 잘 뿌리는데 방해가 됩니다. 말씀이 뿌리 내리는데 외적인 것들이 방해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교회를 못가게 하시는 부모님, 가족들이 있습니다. 말씀을 들을 수 없도록 기독교를 인정하지 않는 국가도 있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하여 말씀을 읽을 수 없을 만큼, 예배를 참석하지 못할 만큼 분주한 것들이 나의 인생을 이끌어 갑니다.
16-17절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말씀을 빼앗겨 버리다.

18. 말씀이 마음에 울릴 때, 열매맺지 못하게 하는 방해들은 내 안에 내적인 것들입니다. 내면의 욕심입니다. 성령의 법과 사망의 법이 싸우는데, 성령의 법이 이기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18-19절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 내적인 요인이 문제다. 마음이 문제다. 말씀이 마음에 들어왔지만, 이전 것들과 새 것이 싸울 때에 이전 것들로 인해 새 것이 잘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19.  열매 맺기 위해서는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20절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20.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열매 맺는 것을 삶의 최우선에 둡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 맺는 것에 방해가 되는 모든 것들로부터 능히 이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21. 오늘 한 날도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 좋은 마음의 밭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2.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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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절 "하나님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절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씨 뿌리는 비유
14절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15절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 말씀을 마음으로 듣지 않고 귀로만 듣는다.

16-17절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말씀을 빼앗겨 버리다.

18-19절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 내적인 요인이 문제다. 마음이 문제다. 말씀이 마음에 들어왔지만, 이전 것들과 새 것이 싸울 때에 이전 것들로 인해 새 것이 잘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20절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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